[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격리는 어디?
2020-02-17 09:14
[사진=연합뉴스]
이번 환자는 29번째 확진자의 부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29번째 확진을 받은 80대 남성은 종로구 거주민이다. 남성은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이력이 없어 지역사회로 전파된 첫 사례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방문한 뒤 성북구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치료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격리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