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안소미 육아에 '이현재 김열 부부가 한 말은?'
2020-02-14 09:23
‘인간극장’ 이현재 김열 부부가 육아와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육아 개그로 화제가 된 11년 차 개그우먼 안소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배우 이현재 김열 부부가 안소미의 집을 방문했다. 안소미는 이현재 김열 부부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가까이 지낸 오랜 지인.
이현재 김열 부부는 안소미 딸 로아의 선물을 듣고 왔다. 두 사람은 로아와 인사를 나눴다. 이현재 김열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현재 김열 부부는 안소미 김우혁 부부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재는 “요즘 아이를 갖는 것도 생겨서 낳는 것도 다 용기 있는 거고 멋있는 거다. 우혁 씨가 더 많이 보지 않나?”고 물었다.
안소미는 “저희 똑같이 본다”고 했고,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힘든 일 다 옆에서 도와주고 해도 아기는 엄마한테 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소미는 “그래서 통쾌하다”며 “같이 봐야 아기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열 이현재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