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오전 조례안 심사에 앞서 정 위원장을 비롯한 총무경제위원들이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서 시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FC안양은 지난해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고, 최근에는 조성락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 올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단장 이하 축구단 모두가 하나가 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총무경제위원회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