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아들 연우, '스윗함' 폭발한 사연은?
2020-02-09 13:47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틀 도경완 연우의 다정함이 폭발했다.
9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라는 부제로 이야기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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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이날 '도플갱어 가족' 도경완과 연우·하영 남매는 함께 찜질방을 방문한다. 연우는 깜짝 등장한 레이나 앞에서 아빠 못지 않은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찜질방에서 깜찍한 양 세 마리로 변신한 도플갱어 가족이 담겨있다. 똑같은 머리를 하고 더욱 비슷해진 이들 가족의 모습이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즐거움과 먹거리가 가득한 힐링의 메카 찜질방이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웃는 흥 넘치는 도플갱어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높아진다.
두 아이는 매점부터 코인 노래방까지 찜질방 곳곳을 누비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코인 노래방에서 연우와 레이나는 극과 극 선곡 취향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샘솟게 한다. 이와 함께 연우는 경완 아빠를 보고 배워 온 스윗 멘트들을 대방출했다. 이때 레이나가 보여준 신개념 리액션이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열심히 먹방을 즐기는 하영이가 보인다. 하영이는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찜질방에서 식혜, 감식초, 계란 등 찜질방 먹거리를 완전 정복했다. 언제나 ‘3초 순삭’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하영이의 이번 찜질방 먹방 시리즈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