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동주 365일 다이어트 화제...몸무게는?

2020-01-29 08:13

방송인 겸 변호사로 활동중인 서동주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는 서동주가 출연해 이혼의 아픔과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가장 어려운 건 이혼 후 데이트를 하러 갔을 때 이혼 사실을 밝힐 타이밍"이라며 "데이트를 하러 갈 때면 '미션 임파서블' 같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대를 졸업해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서동주는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64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몸무게는 52㎏이다.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다.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내자. 내 키는 168㎝다"라고 고백하며 건강미 넘치는 사진들을 공유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국내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