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내비 “26일 귀경길, 10시~오후 2시 가장 혼잡”
2020-01-26 08:41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설 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상황 예측 정보’에 따르면 귀경길은 26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휴가 짧은 명절의 귀경길은 교통량이 분산되는 특징을 보여, 구간별 교통 혼잡 시간대가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서울 구간은 26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출발 시 최대 3시간 55분, 광주-서울 구간은 25일과 26일 오후 12시에서 1시 출발 시 최대 6시간 30분, 부산-서울 구간은 25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출발할 경우 최대 8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총 3개 구간에 대해 최근 3년치의 카카오내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번 설 연휴기간과 유사했던 작년 추석 연휴기간 실제 교통 데이터에 가중치를 부여해 도출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내비팀 박희만 팀장은 “교통량이 일시에 집중되는 명절은 날씨, 교통사고 등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른 변동폭이 매우 크다"며 “실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교통예측 정보를 참고하되, 카카오내비의 실시간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 것이 귀성, 귀경길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다만 연휴가 짧은 명절의 귀경길은 교통량이 분산되는 특징을 보여, 구간별 교통 혼잡 시간대가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서울 구간은 26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출발 시 최대 3시간 55분, 광주-서울 구간은 25일과 26일 오후 12시에서 1시 출발 시 최대 6시간 30분, 부산-서울 구간은 25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출발할 경우 최대 8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총 3개 구간에 대해 최근 3년치의 카카오내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번 설 연휴기간과 유사했던 작년 추석 연휴기간 실제 교통 데이터에 가중치를 부여해 도출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내비팀 박희만 팀장은 “교통량이 일시에 집중되는 명절은 날씨, 교통사고 등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른 변동폭이 매우 크다"며 “실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교통예측 정보를 참고하되, 카카오내비의 실시간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 것이 귀성, 귀경길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