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통제된 중국 우한시, 흡사 전쟁물자 사재기 하듯 2020-01-26 07:43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확진 환자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 지역의 한 슈퍼마켓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식품을 구입하고 있다. 우한을 포함해 방역을 위해 외부와의 통행을 차단하는 도시 봉쇄 조처를 내린 후베이성 지역은 16개로 늘어났다. 삼국지에서 관우가 지키던 '형주'로 알려진 징저우 등 3개 도시가 새로 봉쇄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5천만명 넘는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됐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관련기사 강원관광재단, 2024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수상 베트남 M&A 시장 회복…외국인 유치 위해 법적 변화 강조 공정위·美 제동 없으면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마침표…임원인사 주목 도성훈 교육감, 교육정책 연구두레 정책제안 발표회 참석 日상장기업, 자동차 업계 부진으로 4년 만에 순익 감소 전망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