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익산 임대아파트 '정하 에코하임' 2월 중 공급

2020-01-22 16:18

[사진=정하 에코하임 제공]



전라북도 익산에 8년 민간임대아파트 단지 최초로 ‘정하 에코하임’이 들어선다.

정하 에코하임은 8년간 주거보장을 받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마감재는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규모는 전용 면적 84㎡, 총 271세대다. 단지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뛰어난 일조량과 맞통풍이 수월하며 4bay 혁신 평면 도입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내부에는 펜트리와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고, 전세대 발코니 확장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익산 정하 에코하임의 특징은 8년 장기전세 형태로 공급된다는 점이다. 세금부담도 적다. 임대아파트 형태로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으며 원금 보장도 확실해 부동산 금액 등락에 관계없이 자산을 보호받는다.

입지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를 비롯해 익산 종합운동장, 익산 예술의 전당,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부송1호공원, 부송2호공원, 어양공원, 중앙체육공원 등도 근거리에 배치돼있다.

학군은 부송중,부송초등학교가 근거리에 배치돼있으며 한 벌초, 부천중, 한국폴리텍대학, 부송도서관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경우 단지 인근 제2산업단지로를 이용해 출퇴근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