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 내정 2020-01-21 11:12 이보미 기자 심종극 삼성자산운용 내정자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신임 대표이사로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부사장·58)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한 데 따른 것이다. 심 부사장은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생명 해외투자팀 및 소매금융사업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자산운용 및 금융마케팅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증시 기지개] '바이 코리아'에 코스피 신바람...2300선 노린다(종합) [특징주] 삼성전자, 사흘 연속 '신고가' "성장성 뚜렷한 업종 위주 선택과 집중 필요" [한국투자증권]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