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전설의 무대 1985년 웸블리, 2020년 고척돔에서 오버랩
2020-01-19 11:59
지난 2014년 8월 '슈퍼소닉 퀸 내한 공연' 이후 5년 5개월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 자리였다.
프레디 머큐리는 생전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와 마찬가지로 싱어롱이 펼쳐지며 영상 속 과거 관객들과 고척돔의 한국 팬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기도 했다.
공연의 마지막 곡은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였고 앙코르는 '위 윌 록 유'와 '위 아 더 챔피언' 등 한국 팬들을 위한 셋 리스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