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조명 효과는 덤"...JBL, 블루투스 스피커 '펄스 4' 출격
2020-01-17 11:47
JBL이 차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JBL 펄스 4'를 국내에 출시했다.
펄스 4는 디자인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이 제품에 60% 정도를 차지했던 이전 모델과 달리 펄스 4는 제품 전체를 LED 패널이 감싸는 형태다. 심플함이 돋보이던 기존 원통형 모양에 굴곡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방으로 퍼져 나오는 360° LED 라이트는 음악에 따라 LED 라이트 쇼의 움직임이 달라져 음악을 눈과 귀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JBL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불꽃놀이', '레인보우', '캠프파이어' 등의 테마를 활용해 조명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면 취향대로 색상이나 테마를 바꿀 수도 있다.
스피커에 내장된 57.15mm(2.25인치) 드라이버가 전달하는 사운드의 깊이와 비트감은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듣기 좋게 재현한다. 특히, 스피커에 내장된 'JBL 파티부스트' 기능이나 '컬러 싱크' 기능을 이용하면 파티부스트를 지원하는 스피커들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제품을 흔드는 것만으로 펄스 4 제품들 간 패턴이 공유되는 기능을 통해 파티에 재미를 더할 수도 있다.
펄스 4는 수심 1m에서 약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며. 최대 12시간 재생 가능한 726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펄스 4의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컨설팅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JBL과 하만카돈은 지난해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수량 기준 3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4년간 1위다.
특히, JBL은 글로벌 최초 포터블 스피커 누적 출하 1억대를 돌파하며(출시 기준) 이 분야 1인자로 등극했다.
펄스 4는 디자인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이 제품에 60% 정도를 차지했던 이전 모델과 달리 펄스 4는 제품 전체를 LED 패널이 감싸는 형태다. 심플함이 돋보이던 기존 원통형 모양에 굴곡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방으로 퍼져 나오는 360° LED 라이트는 음악에 따라 LED 라이트 쇼의 움직임이 달라져 음악을 눈과 귀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JBL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불꽃놀이', '레인보우', '캠프파이어' 등의 테마를 활용해 조명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면 취향대로 색상이나 테마를 바꿀 수도 있다.
펄스 4는 수심 1m에서 약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며. 최대 12시간 재생 가능한 726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펄스 4의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컨설팅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JBL과 하만카돈은 지난해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수량 기준 3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4년간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