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 도시 문화 기획 프로젝트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2020-01-15 14:02

[사진=네오밸류 제공]



‘네오밸류’가 15일 도시 공간과 문화 콘텐츠 기획 개발 등 도시 관련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부동산 개발, 도시 문화, 콘텐츠 기획, 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할수 있다. 신청은 2월 2일까지 인턴십 참가자 모집 및 스콜레 홈페이지 내 프로젝트 지원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총 36명이 최종선발 돼 2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 약 5주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 인턴십은 직무 교육 브랜드 ‘커넥츠 스콜레’와 협업해 진행된다. 네오밸류 측은 “도시 분야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다양한 리더들과 함께 도시 문제의 해법과 바람직한 도시 문화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설계해볼 수 있는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인턴십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네오밸류는 공익성, 유익성, 재미를 고려한 3가지 테마 프로젝트 미션을 마련했다.

지원자들은 지원자들은 네오밸류가 보유∙운영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를 알릴 브랜드 전략을 세워보는 ‘앨리웨이 마케팅 전략 수립’, 네오밸류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한 ‘익선동 도시문화 보완∙강화를 위한 개발계획 수립’,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콘텐츠 기획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시장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를 골라 지원할 수 있다.

코치진은 광고커뮤니테이션 전문가 황보현 쏠트룩스 CCO, 공간비즈니스 전문가 김수민 로컬스티치 대표,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 등 3명이며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네오밸류 도시문화 체험 해외답사에 동행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직무적합성이 검토되면 채용 기회를 갖는다.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는 “사람 중심의 도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시켜온 네오밸류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결과물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개발사업, 공간 기획, 도시 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밸류는 의, 식, 주, 휴, 미, 락의 영역에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만들고 도시 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개발 리딩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