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김다미, 캐스팅된 이유는?

2020-01-14 13:47
OCN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마녀'는 14일 오후 12시40분부터 방영 중

영화 '마녀'가 OCN에서 방영되자 배우 김다미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OCN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마녀'는 14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부, 오후 2시 10분부터 2부가 방영 될 예정이다.

김다미를 비롯해 조민수, 박희준, 최우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마녀'는 평범한 학생인 줄 알았던 자윤(김다미)이 자신의 능력을 알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특히 박훈정 감독은 자윤(김다미)역을 위해 6개월 동안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촬영을 고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다미는 "세 차례에 걸친 오디션 끝에 영화 '마녀'에 합격했다. 예뻐 보이고 싶었던 적이 없다. 평범한 외모가 매력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마녀는 시즌2 제작이 정해진 상태다.
 

[[사진=영화 마녀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