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폐차장서 불나 50여대 전소…인명피해 없어
2020-01-03 22:42
3일 오후 3시35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50대가 보관돼 있던 공장 1동은 1시간40여분 만에 모두 폐허로 변한 채 큰 불길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차 진화 작업 이후 폐차가 많아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잔불을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