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 원 기탁한 허일진 대표
2020-01-02 11:38
호텔아리아 · 상주제일장례식장 운영한 수익금으로…
훈훈한 손길로 사랑 실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
훈훈한 손길로 사랑 실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
허일진 대표(좌),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우)[사진=상주시 제공]
허일진 대표는 무양동 소재 호텔아리아(구, 테마모텔)와 복룡동 소재 상주제일장례식장을 경영하면서 수익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재단법인 상회농촌발전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건전한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상주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고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허일진 대표는 “지역의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