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CES 2020] LG전자, AI 냉장고 '인스타뷰' 라인업 선보인다
2020-01-01 10:26
LG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더 똑똑해진 냉장고 'LG 인스타뷰 씽큐'를 공개한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남아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방법을 추천한다. 식재료가 떨어지면 사용자가 주문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도 한다.
냉장고 내부 카메라, 전면 투명 디스플레이, 노크온 기능을 적용해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노크온 기능은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여 냉기 유출을 최소화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없이도 무선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냉장고의 도어 디스플레이에서 레시피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프로액티브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로액티브 서비스는 제품 설치부터 사용, 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관리해준다. 제품의 작동상태를 분석해 예상되는 고장을 사전에 감지하고 알려준다.
LG전자는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한 LG 인스타뷰 크래프트 아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타뷰 크래프트 아이스는 세계 최초로 구형(球形) 얼음을 만들 수 있는 냉장고다.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질의 구형 얼음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제품 하단의 냉동칸에서 지름 약 5㎝의 구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상단의 얼음 디스펜서에서는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만들 수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자사만의 AI와 혁신을 적용한 인스타뷰 냉장고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남아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방법을 추천한다. 식재료가 떨어지면 사용자가 주문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도 한다.
냉장고 내부 카메라, 전면 투명 디스플레이, 노크온 기능을 적용해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노크온 기능은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여 냉기 유출을 최소화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없이도 무선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냉장고의 도어 디스플레이에서 레시피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프로액티브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로액티브 서비스는 제품 설치부터 사용, 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관리해준다. 제품의 작동상태를 분석해 예상되는 고장을 사전에 감지하고 알려준다.
LG전자는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한 LG 인스타뷰 크래프트 아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타뷰 크래프트 아이스는 세계 최초로 구형(球形) 얼음을 만들 수 있는 냉장고다.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질의 구형 얼음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제품 하단의 냉동칸에서 지름 약 5㎝의 구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상단의 얼음 디스펜서에서는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만들 수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자사만의 AI와 혁신을 적용한 인스타뷰 냉장고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