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쥐띠스타 새해인사] 세븐틴 '우지'

2020-01-01 00:00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가 밝았다. 쥐띠 해인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인 동시에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한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다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강력한 흰쥐의 해를 맞아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쥐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쥐띠’ 해를 맞는 ‘쥐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룹 세븐틴 우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015년에 데뷔한 세븐틴은 2020년 데뷔 5년차에 접어든다. 특히 세븐틴은 2020년 일본 도쿄 돔, 오사카 교세라 돔, 후쿠오카 야쿠오쿠 돔 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친 '돔 투어'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한류 아이돌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돔 투어는 현지에서도 최정상급 가수만 진행해왔고, K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세븐틴이 여섯 번째에 해당하기 때문. 쥐띠 스타로서 더욱 각오가 남다를 세븐틴 '우지'의 2020년 각오를 들어봤다.

"2020년은 모두의 마음에 행복한 웃음이 식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2020년 또한 활기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