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송가인, 유산슬에 듀엣 제안 "노래 파트·수입 분배까지 생각해놔"
2019-12-26 17:23
'해피투게더4' 트로트 신인 유산슬이 선배들과 만난다.
오늘(26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해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을 꾸민다.
이날 트로트 여제들은 현재 트로트 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유산슬과 만났다.
특히 송가인을 비롯한 트로트 여제들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유산슬은 숙행의 도움으로 단점을 고치는데 성공했다고. 그의 비법 전수에 보는 이들이 무릎을 쳤다는 후문. 트로트 여제들의 레슨을 받은 유산슬의 노래는 어떻게 바뀔지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유산슬이 앨범을 내기 전부터 잘 될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산슬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유앤송이라고 이름도 지어놨다"고 말하며 초특급 듀엣의 탄생을 예고했다.
거기에 노래 파트와 수입 분배 등 구체적인 듀엣 운영 방안까지 생각해뒀다고. 과연 송가인과 유산슬이라는 트로트 계가 들썩일 초특급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송가인의 제안에 유산슬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해피투게더4'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은 오늘(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오늘(26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해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을 꾸민다.
이날 트로트 여제들은 현재 트로트 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유산슬과 만났다.
[사진=KBS 제공]
특히 송가인을 비롯한 트로트 여제들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유산슬이 앨범을 내기 전부터 잘 될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산슬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유앤송이라고 이름도 지어놨다"고 말하며 초특급 듀엣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해피투게더4'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은 오늘(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