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아동센터연합회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56호 선정
2019-12-23 15:11
이날 행사는 14개 동두천시아동센터 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합으로 정기기부를 약속하여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5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동두천시아동센터연합(회장 김경자)은 “동두천시에 착한일터가 계속 생길 때마다 아동센터에서도 가입을 희망했으나, 보통 1개 아동센터 직원은 2명 정도로 가입조건이 되지 않았다. 얼마 전 연합회 차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고 공동모금회측에서 연락이 와서, 얼마나 기쁘고 뿌듯한지 모른다.”며, “박봉의 급여를 받는 선생님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내어 모은 후원금이 지역 내 정말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아동센터연합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보살핌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특히 관내 시설과 협력하여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저소득아동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