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신형 3세대 K5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해 호평이 이어진다. 지난 12일 선보이는 3세대 K5가 사흘 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디자인에 눈길이 쏠린다. 외관은 날카롭지만 부드러움을 안겨주는 '샤크 스킨(shark skin·상어 껍질)'을 모티브로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트렌디 2351만원, 프레스티지 2592만원, 노블레스 2783만원, 시그니처 3063만원이다. [사진=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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