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힐링 시네마 토크 콘서트 열어
2019-12-13 14:14
지역 주도형‘청년 내일로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지역일자리를 연계하여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참여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을 채용한 기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의왕시의 청년내일로 사업 참여기업은 47개 기업체로, 기업체에 취업한 참여 청년은 60명이다.
이날 행사는 영화를 통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영상상영, 팝페라 공연, 특강 및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콘서트를 열어 그동안 업무하면서 지쳐 있는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김 시장은 “기업체가 활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나아가 청년들의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