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조용병 '사실상 연임' 2019-12-13 13:31 신병근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신한금융 제공] [데일리동방]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13일 신한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 5명의 최종후보군 면접을 실시한 결과 조용병 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오후에 열릴 이사회만 통과하면 차기 회장 내정자로 확정되며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11년 기다렸다"… 키코 피해 최대 배상율 41% [고위험 상품 대책] 은행 '공모 신탁' 판매길… 상한선 40조원 [고위험 상품 대책] 은행서 '원금손실 20%' 초과 상품 판매 금지 신병근 기자 sb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