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 올해 한국관광의 별 됐다
2019-12-10 14:58
순천 낙안읍성이 한국을 빛낸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 관광지로는 순천 낙안읍성 등 4곳이 선정됐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상징적인 계획도시로 6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