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회계사회, 외부감사인 대상 회계현안 설명회 2019-12-08 13:56 서호원 기자 [사진=아주경제DB]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오는 20일 금감원에서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 회계현안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회계 감독 현안과 방향을 공유하고, 감사품질 제고를 유도하고자 기말 감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자리다. 주 내용은 올해 회계 심사·감리 결과 주요 지적 사례와 유의사항, 내년 중점심사 회계 이슈 등이다. 회계감사 실무와 제도 관련 회계업계 애로사항도 수렴한다. 참가 대상은 회계법인 및 감사반의 품질관리 책임자 등이며 신청은 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련기사 금감원, DLF 투자손실 배상비율 최대 80% 금감원, 오는 12일 키코 분조위 개최…배상 비율 관심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타다 금지법’ 국회 위서 합의 처리 外 하나·우리은행 경영진, 'DLF 불완전판매' 징계 유력 DLF 불완전판매 인정되면 최소 20% 배상 서호원 기자 cydas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