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재탄생 2019-12-06 14:00 이보미 기자 ABL글로벌자산운용이 6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2000년 12월 설립된 이 회사는 2017년 중국 안방보험그룹에 인수됐다가 올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회사 측은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창출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인사] 키움증권 '자기자본 미달' 루미너스투자자문, 증자 또 증자 무디스, 한국 전력산업 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2060도 '위태'…코스닥도 1%대 하락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