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문화대상에 ‘김진억·故노회찬·조돈문·정택용’ 선정
2019-12-03 17:39
고려대 노동대학원·노동문제연구소, 6일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올해부터 한국노총·민주노총 후원·참여
올해부터 한국노총·민주노총 후원·참여
고려대 노동대학원이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 수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은 노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노동존중 문화와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 대해 고려대 노동대학원·노동문제연구소가 수여하는 상이다.
노사관계, 노동정책·복지, 노동학술, 문화예술 등 4개의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수상자는 △노사관계 부문 김진억 희망연대노조 나눔연대국장 △노동정책·복지 부문 故노회찬 의원 △노동학술 부문 조돈문 가톨릭대 명예교수 △문화예술 부문 정택용 사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