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으로,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3505만원이다. [사진=기아차 홈페이지]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