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협회-정보산업연합회, ICT 인재 양성 협정 체결
2019-11-29 14:34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협력을 통해 ICT산업 방송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9일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ICT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산업 방송미디어분야(기술·마케팅·제작) 인력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공동 기획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미디어 시장 수요에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으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방송 분야 폭 넓은 정보를 보유한 KCTA는 FKII가 운영하는 인력 양성 플랫폼 'e-포트폴리오'와 연계해 실무 역량이 검증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FKII가 운영 중인 e-포트폴리오는 인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협약 이후 ICT산업 인재 육성 및 활용을 위한 정부의 신규 사업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진 KCTA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방송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은 국가적 주요 이슈"라며 "산업에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방송미디어 핵심 인력 양성으로 ICT산업 선순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9일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ICT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산업 방송미디어분야(기술·마케팅·제작) 인력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공동 기획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미디어 시장 수요에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으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방송 분야 폭 넓은 정보를 보유한 KCTA는 FKII가 운영하는 인력 양성 플랫폼 'e-포트폴리오'와 연계해 실무 역량이 검증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FKII가 운영 중인 e-포트폴리오는 인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협약 이후 ICT산업 인재 육성 및 활용을 위한 정부의 신규 사업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진 KCTA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방송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은 국가적 주요 이슈"라며 "산업에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방송미디어 핵심 인력 양성으로 ICT산업 선순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