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경기 오산시, 경인히트상품 대상 수상

2019-11-29 13:26
1인 1악기 통기타사업 호평 받아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 1인 1악기 통기타 사업이 경인히트상품 자치단체 문화예술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달 28일 경기 수원시 밸류하이엔드호텔에서 열린 제28회 2019 경인일보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에서 1인 1악기 통기타 사업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산시 초교 5~6학년 700여명 학생들이 통기타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경인히트상품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기반으로 둔 지방 언론사인 경인일보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 중 우수 행정서비스 및 혁신제품을 심사해 시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