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도전하는 인재 위해 아낌없이 준다

2019-11-29 07:46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를 지닌 인재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금호석유화학그룹 직원들에게 ‘전문성’과 ‘리더십’ 함양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룹은 우선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해 본인은 물론 회사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교육 및 관리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직무 전문성과 교양을 갖춘 유연한 리더로 키우기 위해 △직무자격제도 △사내강사양성제도 △최고경영자과정 △WINK 특강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운영된 직무자격제도는 임직원의 국가공인자격증 및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는 제도다. 응시료, 학원비, 도서 및 부대 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생산, 품질, 환경 등 14개 핵심 직무에서 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임직원을 사내강사로 양성하는 사내강사양성제도는 현업에서 형성된 노하우를 회사의 지식으로 축적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임원들의 경영능력향상 및 대외 인적 교류 강화를 위해 매년 유수의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지속적으로 수강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WINK 특강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문학, 예술부터 빅데이터와 같은 최신 경영기법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주요 화두를 다루는 아침 특강이다.

아울러 △온라인 강의 제공 △학습 독려 시스템 △북릴레이 프로그램 △조직문화 활동 등 자기 계발 및 사기진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룹 직원들은 연중 64시간의 교육을 달성해야 한다. 교육 내용에 제한은 없으며, 어학은 물론 직무와 관련된 모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011년 독자적으로 개설해 운영해 온 사이버 교육 및 평가 시스템 ‘윙크 아카데미(WINK-ACADEMY)’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욱 풍부한 교육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북릴레이 프로그램은 금호석유화학이 2015년부터 지식경영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내 활동이다.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상사나 동료들에게 선물하여 지식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또한 금호석유화학은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조직문화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부서별 직원들이 선정한 다양한 활동에 사장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장님 한끼(氣) 줍쇼’, 분기마다 1회 원하는 날 연차소진 없이 조기퇴근 하는 ‘슈퍼패스 제도’, 출근 직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눠주는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