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성주 "아이들에게 요리해주기 시작했다" 특별한 종영 소감
2019-11-26 00:30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이끌어온 MC 김성주가 남다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성주는 역대 출연한 게스트와 MC 안정환, 셰프 군단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더불어 프로그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냉부해'는 내게 변화를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기 시작했다"고 특별한 종영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