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여러 스타들의 축하 무대 속에 진행된다.
  18일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는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총 1200여 명의 지원자 중 본선에 진출한 23명 가운데 슈퍼모델 주인공이 탄생된다.

이날 진행은 1995년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두 사람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스타들의 축하 무대도 이어진다. 카이는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색다른 무대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 대회 직후에는 라붐, SF9, 카이, 설하윤, 에이티즈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날 오후 6시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