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재개발', 홍진영도 만족한 유재석 트로트? "오빠 이거야"
2019-11-18 09:07
유재석의 색다른 트로트에 가수 홍진영이 흡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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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특히 녹음 중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부끄럽게 왜 왔냐"고 물었고, 이에 홍진영은 "갈아엎어 드리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는 버전과 발라드 버전 두 가지를 모두 들은 홍진영은 흥을 유발하는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신나는 버전이) 완전 고속도로 BGM이다"라며 "이거 너무 좋다. 오빠 이거다"라고 극찬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