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TV 광고 론칭

2019-11-17 13:13
세상에 없던 완벽함이란 주제로 품격 있는 브랜드 이미지 전달

디에이치 TV 광고 이미지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16일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를 론칭한 후, 4년 5개월 만에 TV 광고를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이며 일반 아파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희소성'을 부각시켜, '세상에 없던 완벽함 THE H'라는 주제를 담았다. 입지의 엄격함, 프라이버시의 철저함, 서비스의 섬세함, 커뮤니티의 특별함이라는 디에이치 브랜드의 기준을 표현한 것이다.

이른 아침 발코니에서 공원을 바라보는 장면을 통해 도심 내에서도 최고 위치에 공급되는 '입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나타내고, 정갈하게 정리된 테이블을 통해 특급 호텔 같은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카이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입주고객이 이용하는 품격 있는 '커뮤니티'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5년 4월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첫 선보인 이후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2016년 8월),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 2018년 12월),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 2019년 4월) 등의 단지를 분양했고, 올해 9월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집들이를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디에이치 TV 광고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희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재인식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