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어골칼슘 먹고 15kg 감량한 안연자씨 소개 "중년 다이어트에 good!'
2019-11-15 09:44
중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어골칼슘이 화제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내몸의 그린라이트 어골칼슘'을 섭취하며 운동을 한 끝에 18kg을 감량한 안연자(59)씨가 출연했다.
여성 갱년기 질환으로 체중이 불고 관절에 무리가 갔던 안씨는 꾸준한 운동을 하고 어골칼슘을 섭취하는 등 건강 관리를 한 끝에 젊은 시절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되찾았다.
70kg에서 52kg으로 감량항 안씨는 남편과 매일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매주 한 번씩 등산을 하며 군살 없는 몸매와 건강한 근력을 갖고 있다. 남편 박흥만(59)씨는 120kg에서 84kg까지 감량했다고.
안씨는 어골칼슘 섭취 이유에 대해 "중년이 되면 뼈 건강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부부가 어골칼슘을 챙기는 이유는 칼슘 흡수율 때문"이라며 "실제 칼슘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지만 어골칼슘은 다른 칼슘에 비해 흡수율이 높은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