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수능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2019-11-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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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시 제공]
백군기 용인시장은 14일 처인구 역북동 용신중학교 앞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2020 수능은 용인 수험생이 주인공’이라는 현수막이 걸린 시험장 입구에서, 백 시장은 응원의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백 시장은 “용인에서 도내 최다인 1만6천여명의 수험생이 이번에 수능을 치른다”며 “모든 수험생이 최선을 다해 그간 쌓아온 기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