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험장 향하는 수능 최고령 오규월 할머니(78) 2019-11-14 07:36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부고 앞에서 이번 시험 최고령 응시자인 오규월 할머니(78)가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긴장돼서 어제밤 잠을 제대로 못 이뤘다는 오 할머니는 "그동안 수업도 안 빼먹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시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