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대한국학교,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열려 [중국 옌타이를 알다(412)]

2019-11-14 01:00
연대한국학교 특별취재팀 사진부 조준민 학생기자

[사진=조준민 학생기자 (연대한국학교 특별취재팀)]

중국 옌타이시 연대한국학교에서 지난 1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가 열렸다. 해바라기제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학교 자긍심 도취를 목적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탈춤, 사물놀이, 태권도와 케이팝 안무를 합친 태권무 등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