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사랑 담은 김치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2019-11-13 16:36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600가구에 전할 '사랑의 김장' 만들어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12일과 13일 구청 광장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틀간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추 1만kg과 양념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거쳐 국민기초수급, 차상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60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틀간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추 1만kg과 양념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거쳐 국민기초수급, 차상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60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