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두 번째 팬미팅 전석 매진…'대세 배우' 행보

2019-11-06 17:10

배우 신세경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대세 배우'답게 팬미팅 전석 매진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지난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신세경 두 번째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가 전좌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추가 좌석 오픈 문의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번 팬미팅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신세경은 직접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신세경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브이로그 제작으로 유튜버로서의 재능도 보여주며 연예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한편 신세경의 두 번째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