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두투어, 3분기 적자 전환 소식에 ‘약세’ 2019-11-05 09:40 이민지 기자 모두투어가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약세다. 5일 오전 9시 38분 모두투어는 전 장보다 4% 내린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시장에서 예상한 영업손실 4억원 보다 큰 수치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이슈 여파로 인해 패키지 송출객 볼륨이 7% 감소했고, 할인 상품 판매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약 8% 하락하면서 본사가 적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 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 [특징주] 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특징주] 까뮤이앤씨, SK에코플랜트와 1410억 계약 체결 소식에 2%대↑ [특징주] 80% 무상감자 밝힌 참엔지니어링, 투심 몰리며 상한가↑ [특징주] 삼성SDI, 2조원대 유상증자에 6%대 약세 이민지 기자 mi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