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이슨 팝업 뷰티랩 참석하는 옥주현

2019-11-01 18:01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옥주현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사운즈 한남에서 열린 다이슨(dyson)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스(dyson)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팝업 스토어인 '다이슨 팝업 뷰티랩'을 오픈했다.

'다이슨 팝업 뷰티랩'은 11월 한 달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의 머리카락 샘플을 분석하여 모발의 상태 진단과 맞춤형 관리 팁을 제공하는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인 '헤어 맵핑 애널리시스(Hair Mapping Analysis)'를 세계 최초 운영한다.
 

가수 옥주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다이슨 엔지니어가 '스캐닝 전자 현미경(ScanningElectron Microscope, SEM)'을 사용해 모발의 모표피층, 모피질, 모수의 상태를 분석하고 모발의 손상도를 확인하여, 이를 기반으로 모발의 건강 상태와 맞춤형 관리 팁을 '다이슨 모발 진단서' 형태로 무료 제공한다.

한편 '다이슨 팝업 뷰티랩'의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과 헤어 스타일링 세션은 현장 등록과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11월 2일 부터 약 10개월간 사운즈 한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