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 서포터즈 군백C 위촉

2019-10-31 10:30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재)군포문화재단과 군포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포터즈 ‘군백C’10명이 탄생했다.

재단은 지난 30일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의 홍보를 지원할 서포터즈 군백C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의 100년 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는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적 접근을 통한 미래 비전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군포 백년 Creator’라는 의미의 군백C는 내년 5월까지 글과 사진,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한 SNS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군백C의 활동 종료시까지 정기적 워크숍을 열고 논의를 통해 세부적인 활동계획을 수립, 군백C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해 더 많은 시민들이 새로운 군포 100년 사업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군백C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