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김태리 '슬랙스 여신' 이어 '트렌치코트 여신' 위엄
2019-10-31 08:57
깊어가는 가을, 꼭 하나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트렌치 코트'가 아닐까.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은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와 배우 김태리와 함께 한 2019 가을 광고 비주얼 화보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감수성 넘치는 오텀 룩(Autumn Look)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태리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프론트로우의 시크한 팬츠 셋업 슈트와 트렌치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벨이자 스테디셀러인 ‘드라마컬렉션(Drama Collection)’이다.
프론트로우는 광고컷 공개와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신규 컬러 딥베이지를 론칭하고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아이템인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과 테이퍼드 팬츠도 처음 공개했다.
특히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며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트렌치코트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테일과 함께 블랙, 딥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새롭게 선보였다.
프론트로우는 2018년 배우 김태리를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시즌 마다 새롭고 신선한 캠페인 비주얼과 영상으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아온 브랜드다.
프론트로우와 김태리가 함께 촬영한 2019 가을 광고 비주얼과 영상, 그리고 착용한 모든 컬렉션은 W컨셉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