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성황리 분양 중
2019-10-28 13:55
전주 에코시티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분양
청약서 전주 역대 최고기록하는 등 흥행 성공
청약서 전주 역대 최고기록하는 등 흥행 성공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1.64대 1을 기록하며, 올해 지역 내 최대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전가구 1순위 당해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76가구 모집에 2만9341명이 몰려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라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 1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43가구 모집에 690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4.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시 역대 최고 특별공급 경쟁률이기도 하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는 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인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4면 개방형에 170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상업시설의 주차공간은 법정 대비 약 153%에 달하는 242대까지 확보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가구 내부에는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방 두 개를 각각 사용 가능한 개별침실형과 하나의 넓은 침실 공간으로 쓸 수 있는 통합침실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며, 가구 내에는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는 물론, 주차위치인식, 엘리베이터콜, 가스밸브 잠금, 원격검침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에코시티 안에서도 입지, 상품, 가격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이다 보니,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청약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이미 검증된 상품으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도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아파트는 11월 4~6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은 11월 7일 현장 청약접수 이후 8일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청약 후 계약고객에게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