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여대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 특강을 실시했다.

28일 성결대에 따르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자신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첫인상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다.

이미지 브랜딩이야말로 자신감과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본인만의 직무 전문가 이미지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이미지 요소 중 색상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본인의 차별화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면접의 기술과 개인별 퍼스널 컬러 진단을 위주로 총 2회차에 걸쳐 특강이 진행됐다.

여대생 인기특강 중 하나로 꼽히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면접 시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알게 되어 신기했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적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고취시켜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