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독보적 사양 갖춘 '워너비 텀블러' 출시
2019-10-24 09:33
락앤락은 24일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하는 등 독보적 사양을 갖춘 ‘워너비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락앤락 ‘워너비 텀블러’는 워너비(wanna-be)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갖고 싶을 만큼 뛰어난 기능을 두루 지닌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패션 아이템처럼 텀블러 디자인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깔끔하게 연출했으며, 톤 다운된 컬러로 세련미도 더했다. 뚜껑은 돌려서 여닫는 스크류형과 누르는 타입의 원터치형 두 가지로 호환이 가능해 다양하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도 있다.
워너비 텀블러의 가장 큰 특징은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316(STS316) 소재를 내병에 사용한 것이다. STS316은 임플란트나 소아과 외과 수술 도구 등 의료용으로 쓰일 만큼 안전성이 뛰어나 유해물질에 대한 염려도 덜어준다. 다른 소재보다 염분에 강하고 부식의 위험도 낮아 더욱 오래도록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미러피니싱 기술을 텀블러 내부에 적용했다. 미세한 음료 잔여물들이 표면에 달라붙지 않아 냄새나 색 배임이 덜하고 세척도 더욱 편리하다.
남다른 휴대성도 갖췄다. 표면 둘레 약 13cm로 한 손에 감기는 사이즈에 스마트폰과 비슷한 무게(222g)로 외출할 때 어디든 챙겨다니기 좋다. 락앤락만의 완벽한 밀폐 기술로 누수에 대한 우려 없이 가방에 넣을 수 있고, 특히 원터치형은 뚜껑을 세로로 한 번 더 잠가주는 슬라이드락 잠금 장치를 둬 안심이다.
이 외에도 얼음이나 티백 등이 쏟아지는 걸 막아주는 아이스 프로텍터, 텀블러를 내려놓을 때 소음을 방지하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사일런스 스토퍼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텀블러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보온∙보냉 기능은 락앤락의 차별화된 3중 에어캡(스티로폼-에어캡-스티로폼) 기술과 내병과 외병 사이에 진공층을 둔 이중 진공벽 구조로 더욱 향상시켰다.
채영옥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팀장은 “워너비 텀블러는 텀블러를 구매할 때 본연의 보온∙보냉 기능뿐 아니라 휴대성, 디자인, 제품의 소재까지 꼼꼼히 살피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으며, 여기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락앤락 ‘워너비 텀블러’는 워너비(wanna-be)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갖고 싶을 만큼 뛰어난 기능을 두루 지닌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패션 아이템처럼 텀블러 디자인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깔끔하게 연출했으며, 톤 다운된 컬러로 세련미도 더했다. 뚜껑은 돌려서 여닫는 스크류형과 누르는 타입의 원터치형 두 가지로 호환이 가능해 다양하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미러피니싱 기술을 텀블러 내부에 적용했다. 미세한 음료 잔여물들이 표면에 달라붙지 않아 냄새나 색 배임이 덜하고 세척도 더욱 편리하다.
이 외에도 얼음이나 티백 등이 쏟아지는 걸 막아주는 아이스 프로텍터, 텀블러를 내려놓을 때 소음을 방지하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사일런스 스토퍼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텀블러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보온∙보냉 기능은 락앤락의 차별화된 3중 에어캡(스티로폼-에어캡-스티로폼) 기술과 내병과 외병 사이에 진공층을 둔 이중 진공벽 구조로 더욱 향상시켰다.
채영옥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팀장은 “워너비 텀블러는 텀블러를 구매할 때 본연의 보온∙보냉 기능뿐 아니라 휴대성, 디자인, 제품의 소재까지 꼼꼼히 살피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으며, 여기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