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열애…소속사 측 "진지한 만남 중"

2019-10-24 08:33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 중이다.

배우 서효림[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3일 연예매체 스포츠 조선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만남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현재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서효림은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