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주변 특별점검

2019-10-23 21:30
박영화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 현장 파악 활동

박영화 대민기획관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 주변을 특별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박영화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이 오는 26일 개막되는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장과 전통시장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실태를 최종 확인하는 특별점검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이번 축제기간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도심이미지 제공을 위해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각 면‧동별 손님맞이 일제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박영화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은 “관광객분들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은 물론 마산어시장, 창동예술촌, 부림시장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넘치는 마산합포구에서 작은 불편도 겪지 않도록 환경 저해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