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임직원 NH farm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2019-10-21 14:35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하남시 대청로 소재 농가를 찾아 잡초제거 등 수확철 농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현범 지부장은 “농번기에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농협 임직원은 매년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 농촌일손돕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